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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3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달리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달리기는 평지를 달릴 때와 비교 시 몸의 균형과 자세 유지하는 요령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달리는 길의 각도에 따라 몸의 균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충격을 몸이 골고루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의 각도도 신경 써서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오르막길 달리는 요령 오르막길을 달리는 경우에는 몸을 앞으로 밀어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러한 압력을 지탱하기 위해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더 많은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보내기 위해 앞꿈치 발가락 쪽에서 더 많은 출력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허리 관절과 골반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보폭을 줄이고 속도도 약간 줄여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허리는 너무.. 2024. 5. 6.
관절이 좋아지는 달리기 달리기를 하면서 다리와 멘탈만 강해진 것이 아니라 좋지 않았던 관절과 허리 치유에도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달리기를 하다 보면 고질적으로 아프던 허리와 골반 부위의 통증이 줄어들었고 힘을 주기도 예전보다 훨씬 용이해졌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디스크도 좋아졌는지 힘을 줄 때 예전에 느끼던 통증이나 저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올바른 자세로 가볍게 달려야 한다는 게 전제되어야 합니다. 달리기와 관절 건강 원래 긴 통근 거리로 인해 매일 오랜시간 차에 앉아있다 보니 몇 년 새 허리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전석을 최대한 뒤로 빼고 등받이를 세워서 운전했는데 그러다 보니 페달을 밟는 오른쪽 다리의 허벅지가 의자에서 좀 뜨게 됐고 그런 자세가 장.. 2024. 5. 5.
40대에게 꼭 필요한 달리기 운동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달리기는 몸뿐 아니라 마음을 단련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 뛰다 보면 걱정과 불안감은 어느새 멀리 날아가 버리는데 사람이 긍정적인 마음을 회복하는 데에 달리기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 본인은 이삼십대였을때 헬스를 꽤 체계적으로 꾸준히 하던 편이었습니다. 40대부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할 여건이 안되어 집에서 턱걸이나 팔 굽혀 펴기 등의 맨몸 운동을 집에서 수년동안 꽤 강도 높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턱걸이는 기본적으로 10회에서 15회 정도씩 적어도 다섯 세트 이상을 했고 팔 굽혀 펴기는 유튜브에 나오는 20초 하고 10초 쉬는 루틴의 프로그램을 따라 했습니다.  맨몸 스쿼트 프로그램도..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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