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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31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달리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달리기는 평지를 달릴 때와 비교 시 몸의 균형과 자세 유지하는 요령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달리는 길의 각도에 따라 몸의 균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충격을 몸이 골고루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의 각도도 신경 써서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오르막길 달리는 요령 오르막길을 달리는 경우에는 몸을 앞으로 밀어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러한 압력을 지탱하기 위해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더 많은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보내기 위해 앞꿈치 발가락 쪽에서 더 많은 출력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허리 관절과 골반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보폭을 줄이고 속도도 약간 줄여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허리는 너무.. 2024. 5. 6.
올바른 달리기 자세 우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지만 올바른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이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달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체가 숙여진 상태인 경우 오래 달리면 달릴수록 목과 허리에 부담이 가중되어 걷기 어려워질 수 있고 발끝이 앞을 향하지 않은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면 무릎과 골반에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상체 똑바로 유지하기 올바른 자세로 오래동안 달리고 싶은 경우 경사면보다는 되도록 평지에서 달리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릴 때 상체는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곧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개를 똑바로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자세를 만드는 는 게 중요합니다.  인체에서 머리가 가장 무겁기 때문에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면 자연스레 상반신이.. 2024. 5. 6.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 제가 즐겨보던 만화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울고 싶은 상황이라도 웃어야 한다는걸 깨달았을 때에는 절대로 울어선 안된다.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패닉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마음속에 걱정과 불안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함은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고 그런 두려움의 원인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불신입니다.   만약 지금 내 일이 잘 풀리고 있고 좋은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잘 풀리고 있는 현재가 어느 순간에 반전될지 모른다는 걱정도 함께 따라오게 됩니다.  그런데 현.. 2024. 5. 5.
관절이 좋아지는 달리기 달리기를 하면서 다리와 멘탈만 강해진 것이 아니라 좋지 않았던 관절과 허리 치유에도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달리기를 하다 보면 고질적으로 아프던 허리와 골반 부위의 통증이 줄어들었고 힘을 주기도 예전보다 훨씬 용이해졌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디스크도 좋아졌는지 힘을 줄 때 예전에 느끼던 통증이나 저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올바른 자세로 가볍게 달려야 한다는 게 전제되어야 합니다. 달리기와 관절 건강 원래 긴 통근 거리로 인해 매일 오랜시간 차에 앉아있다 보니 몇 년 새 허리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전석을 최대한 뒤로 빼고 등받이를 세워서 운전했는데 그러다 보니 페달을 밟는 오른쪽 다리의 허벅지가 의자에서 좀 뜨게 됐고 그런 자세가 장..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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